대전 아울렛에서 혼주 양복 어느 매장 봐야할지 고민될 때!(feat. 모다, 현대)

 

판하! 안녕하세요~

판박이 커플이에요~

 

저희는 8월 말 예식을 앞두고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 양복을 맞춤양복으로 할지, 양복을 구매하여 수선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예비신랑과 부모님들의 의견에 따라 저희는 양복을 입는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같은 비용으로 여러 벌을 택하였습니다! 요즘 양복 매장이 워낙 많이 지고 품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대전에 있는 모다 아울렛과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두 곳 중에서 구입을 하기로 하였어요~

아버님들을 모시기 전에 예비신랑과 함께 투어하고 그 중 괜찮은 양복들이 있는 3곳을 선정하여 부모님들과의 일정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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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노마

 

가격대가 가장 낮았음. 50~60 생각하고 방문하면 좋을 듯!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빳빳한 소재보다는 양복 입고 움직일 때 주름이 조금 보였음.

그런데 그렇다고 다른 양복점들보다 안좋다거나 그런 것 없었음! 색상도 고루 갖춰있고 좋았음.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함.

아버님과 아빠 모두 이곳에서 구입했어요!

 

 

2. 캠브리지

 

가격대는 평균적으로 레노마보다 30을 더 주고 구입할 수 있음.

70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됨.

세팅되어 있었던 양복들이 전체적으로 고급적인 느낌이 났으며 젊은 층부터 혼주양복까지 다양한 느낌이 들었음.

레노마보다는 핏이 더 사는 느낌이 들었음.

 

 

3. 갤럭시

 

양복 종류가 엄청많았음. 양복종류가 많기 때문에 가격도 다양함. 50~80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음.

여러 벌의 양복을 입고 구입하고 싶다면 갤럭시! 한 공간에 2개의 매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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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에서 양복을 맞춘다는 것이 사람마다 인식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편한 양복부터 고급스러운 양복까지 다양해서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 현대아울렛 기준으로 가격대를 정리해 보자면

 

레노마 > sieg, 갤럭시 > 캠브리지 > maestro

* 정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투어 돌면 답변 들었던 것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